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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람 2024.02.21
제목
22년이 지난 하늘과 날씨
애들아 이번 20일의 하늘과 날씨는 너희를 벽제에서 보낸 그날과 매우 비슷한 날씨였단다
이제는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고 아침에 보는 너희의 사진도 시간이 지났음인지 많이 바랬더군아
사진을 한참이나 보면서 참 많은 시간이 지났고 이제 너희 사진의 이미지가 바랜만큼 아빠나 엄마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고 언젠가는 세상을 떠날 시간도 좀더 가까워가는구나 생각했단다
어렸던 너희의 사진을 보면서 너희와 함께하였으면 이제는 청년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단다
한편으로는 그 어린나이에 너희에게 가해진 힘들었던 상황들을 생각하면 참 많이 화도나고 너무 미안하기도 했단다
보고싶은 애들아 지금도 하루하룰 너희를 생각하지 않는 날들이 없고,,, 하루에도 여러번 너희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생각하면서 그리워하고 너희가 힘들었던 모습을 상상도 하고 언제나 함께할 우리들의 공간도 상상해본단다.....
애들아 미안하구나 그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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